내 역량을 한참 벗어난 일들이 마구 들어온다
나는 시키는 일만 해와서 그런가
이렇게 결과가 정해져있지 않은 업무는 너무 어렵다
아침만 되면 오늘은 또 어떻게하지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확 쪼그라든다
일을하면서 이렇게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을 받는건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오래 된건 또 처음이다.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할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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