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나는던 사람이 알려줬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사실 몇가지 더 알려줬는데

일반 노래들은 보통 가사랑 같이 생각이 나기 때문에 가사로 음악을 찾으면 되는데

클래식이라고 해야하나 가사가 없는 곡들은 기억나는 음만의 단편들로는 뭔가 찾아내기가 어렵다.

 

그래 아무튼 루도비코의 라이브공연을 쭉 보고 있었는데

이 곡이 너무 좋아서 가져왔다.

어제 새벽의 나의 감정은 굉장히 고조되어 있어서 더 그랬겠지만

너무 좋았고 지금 일어나서 듣는 것도 너무 좋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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