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지
8/31
SafeAndSound
2022. 9. 1. 13:41
코로나로 인한 마지막 격리 날이다
아침부터 간단하게 밥과 어머니가 반찬으로 준 너비아니를 데워 먹었다
그리고 몸이 괜찮길래 팔굽혀펴기 백회를 수행한 후에 점심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다
저녁은 어제 사둔 소고기를 먹기로 마음을 먹어서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가
(사실상 불법을 행한거니 자세히 적진 않겠다)
결과적으로 소고기를 먹었는데
두덩이가 있었으나 한덩이만 먹었따
이건 내 의지로 먹은게 아니라
두개를 못먹겠더라
코로나는 진짜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병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엔 이득이었으나 몸에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