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글들을 읽고 있으면 누군가의 죽음이 되게 가볍게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주위에 누군가 죽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쉽게 쓸 수 있는걸까

그런 생각만 든다.

인터넷 기사들부터 댓글들 그리고 그 죽음을 이용해서 마케팅 하는 것들

또는 그걸로 무언가를 이끌어 내려는 모든 것들.

그 모든것들의 주변에 누군가가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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